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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굳세게 하라.”라는 말씀은 낙심될 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 믿음의 격려를 하라는 뜻이다. 사탄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찾아온다. 그 생각에 무너지지 말고 생각 단계에서부터 승리하라. 실패자는 긍정적인 것에서 부정적인 것을 찾지만 성공자는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는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과 저주의 그림자가 삶과 가정과 자녀와 미래에 드리워지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힘도 생기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도 주어진다.
사무엘상 13장에는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전투 장면이 나온다. 당시 블레셋 군대는 병거 3만 기와 마병 6천 명을 가졌다. 반면에 이스라엘의 병사는 겨우 3천 명이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 떨었지만 요나단만은 달리 고백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 어떻게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는가? 블레셋의 군사력을 보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굳센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환경적으로는 방법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 안에서는 방법이 있다.
“굳세게 하라.”라는 말씀은 성경에 자주 나오는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말씀과 같다. 여호수아 1장을 보면 하나님이 새로운 축복의 세계를 펼쳐 주시려고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말씀을 3번이나 하셨다. 일상적인 쉬운 말로 표현하면 “힘을 내라.”라는 말씀이다. 서로 “힘을 내세요.”라고 계속 격려해야 하지만 스스로도 “힘을 내자.”라고 계속 자기 격려를 하라.
구원의 믿음을 가지면 궁극적인 실패는 없다. 실패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불행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도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로서 1조 원짜리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의 값을 주고 산 예수님짜리 인생임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을 이루는 과정은 쉽지 않아서 고난을 겪고 시간이 걸릴 때도 많지만 그때마다 스스로 믿음의 격려를 하면서 비전을 포기하지 말라. 비전을 포기하면 허무감이 따른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참고 한발 더 나아간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20.11.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