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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학생이 랍비에게 물었다. “이 선지 학교를 빨리 졸업할 방법이 없습니까?” 랍비가 대답했다. “있긴 하지만 자네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느냐가 문제네. 백향목을 키우는 데는 100년이 필요하지만 호박을 키우는 데는 6개월만 필요하네. 자네는 백향목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호박이 되고 싶은가?”
위대한 인물에게는 거의 예외 없이 기다림의 순간이 있었다. 쉽게 포기하지 말라. 성도에게 실패란 선한 비전과 책무를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다. 기도해도 열매가 없는 이유는 잠깐 기도하다가 포기하기 때문이고 전도해도 열매가 없는 이유는 몇 번 전도하다가 포기하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힌다.
예레미야애가 3장 33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의 목적은 나의 고생과 고통이 아니다. 자녀가 고통과 절망에 빠지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다만 바르게 되도록 잠시 외면할 수는 있다. 배우자가 자녀를 야단칠 때 금방 달려가 말리고 싶지만 참는 이유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때로 어려운 짐이 있어도 그것은 사랑의 하나님이 메게 하신 것이다(애 3:27). 하나님이 메게 하셨다면 감당할 능력도 주신다. 힘들어도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의지하고 조금 더 기다리라. 나의 진실과 수고를 사람은 잘 몰라도 하나님은 잘 아시기에 고난 중에도 믿음을 잃지 말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후퇴되지 않게 하라. 때가 되면 나의 선한 꿈과 비전과 봉사가 당대와 후대의 선한 열매와 상급으로 나타날 것이다. <21.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