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88) - 월새기가 제 날짜에 오지 않으면 속상합니다
할렐루야!
감사의 답장을 오늘은 꼭! 써야지 하고 하고 있었는데
따끈따끈한 소식이 먼저 와서 죄송하면서도 기뻤네요!
먼저 이한규 목사님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000, 000 두 형제에게
월새기를 보내 주심에 감사합니다.
12월부터 지인으로부터 오는 도서 반입이 재개되어
책을 보내시는 일에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서신에서 소개해 주신 “365가지 오늘의 묵상” 외에도
이한규 목사님이 집필하신 “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상처는 인생의 보물 지도” “40일간의 성령 묵상”도 신청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긴- 시간에 지칠 법도 하지만 그 긴 시간 속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꼭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련과 고통 속에서 더 큰 은혜를 주신다고 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은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소가 지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월새기가 제 날짜에 오지 않으면 속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늦은 비”를 만끽하고자 하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열일하고 계시니
걱정대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곧 주실
은혜를 생각하며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아!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언제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 샬롬!
“365가지 오늘의 묵상”은 2권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 12. 7 00에서 000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