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93) - 37일째 방문이 열리지 않고 살고 있네요
샬롬~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늘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귀한 “365가지 오늘의 묵상”을 보내 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마침 “우송, 차입” 책이 불허되는 문제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선하라고 권고를 받아
받아볼 수 있게 시작되면서 첫 번째로 받았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지난 12월호 새벽기도는 사정해서 받아 보았는데
새해 1월호는 벌써 받아 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기승을 부리며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나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심으로 받아들어야 되지 싶은데...
우선은 마스크가 최고라고 해서
저희도 이제 KF-94 마스크를 팔고 있습니다.
진짜, 조금만... 조금씩만 먼저 배려하고 조심하면
우리나라는 금방 코로나를 소멸시킬 수 있지 싶은데...
새해에는 정말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깨끗이 소멸되어 예배도 드리고, 찬송도 부르며
자매 예배도 있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접견도 없어서 동생들도 보고싶어요.
오늘로 37일째 방문이 열리지 않고 살고 있네요.
물론 저 뿐만이 아니고 이곳 2,000여 명이 다 똑같지요~
운동도 없어서 더 답답하네요.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 잘 이겨 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요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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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