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산기슭 평지에 섰을 때 거기에는 열두 사도와 그 외의 제자들과 사방에서 몰려든 일반 군중이 있었다. 그 군중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치유도 받으려고 몰려들었다. 그때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자 온 무리가 예수님을 만지려고 힘썼다.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했기 때문이다.
그 군중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그들이 잘못된 능력 신앙에 빠질 것을 염려하셨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지상 최대의 천국 도덕률로 언급되는 산상수훈 혹은 평지수훈이다. 예수님은 그들이 치유 능력보다 천국 도덕률인 말씀에 집중하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의 치유 능력이 평지수훈의 권위를 더해 주었지만 능력은 과정이고 목표가 아님을 알아야 잘못된 기복 신앙에 빠지지 않고 거짓 능력을 내세우는 이단 교주에게 미혹되지 않는다.
잘못된 능력 신앙이나 기복 신앙에 빠지지 말라. 누가 축복받았으면 축복에 집중하기보다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더욱 따르려고 하라. 특히 교회 직분자는 거짓 능력에 현혹되지 않도록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 화려한 기적을 내세우며 다가오는 사람의 거짓된 소리에 미혹되어 영적 주파수를 잘못 맞추고 말씀과 사명을 놓치면 그때 다가오는 것은 혹독한 시련과 파멸이다. <21.2.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