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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두려운 것이지만 때로는 잘 죽는 것이 어떤 삶보다 소중하다. 스데반은 죽을 때 고백했다. “주님!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그 고백으로 죽음을 승리로 만들었다. 죽음의 고통을 패배로만 여기지 말라. 성도는 죽음을 새로운 세상을 여는 승리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상의 삶에서도 잘 죽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음성은 죽은 사람에게 유난히 잘 들린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교회는 제구실을 잘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에 문제가 많다는 사인을 하나님이 계속 보내시는데 사람들은 주의하지 않는다. 이단 교주들이 영혼을 사로잡으려고 전파한 공포 유발성 경고나 예언이 무수히 거짓말로 판명되면서 사람들의 귀가 참된 경고의 말씀에 무뎌졌다.
일전에 한 목사가 말했다. “요새 한국에 학사 에스라의 역사가 시급함을 느낍니다.” 느헤미야 8장에서 학사 에스라가 성경을 펴자 모든 백성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일어섰고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들이 손들고 “아멘! 아멘!” 하고 화답했다. 또한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해 주자 다 울었다. 그처럼 감격 가운데 말씀을 듣는 역사가 일어나야 영혼도 소생하고 비전도 소생하고 결국 환경도 소생할 것이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감격적으로 잘 들리는가? 죽은 사람이다. 죽은 사람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곧 응답이다. 응답을 원하면 나를 잘 죽이라. 결국 죽는 것이 사는 것이다. 왜 오늘날 교회가 어려워지고 인간관계에 상처가 커지는가? 죽지도 않고 말씀도 간절하게 듣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을 간절하게 들으라고 간혹 죽음 같은 고통을 허락하신다. <21.2.2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