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02) - 월새기를 만난 것은 저의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은밀히 좋은 일을 많이 하라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은 알아주신다
그것이면 족하다. (월간새벽기도 말씀 중에서)
샬롬!! 안녕하세요?
이한규 목사님과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
사랑과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월새기를 만난 것은 저의 축복입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음성을 듣고
안내를 받는 은혜는 어디에서 누릴 수 있을까요?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가 싶습니다.
2월호 담안 선교 소식에서 저의 글이 실려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중에 오랜만에 짜릿한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저의 서신 내용을 잘 다듬어서
기쁨이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기분이 좋아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이름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ㅋㅋㅋ ^^
2월호 월새기 감사히 잘 받아서
한 자 한 자 놓치지 않으려고
쓰고 읽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게 날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마음 편히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적절한 때에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일에 걱정하지 않고
넉넉히 기다리는 마음을 얻었습니다
뇌경색, 눈의 질병, 예상치 않은 중에 길이 열려서
외부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새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감사 서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혜에 감사드리며 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