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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608) - 벌써 3月이네요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1-03-23
담안편지(608) - 벌써 3月이네요
  벌써 3月이네요 
  긴 겨울의 끝자락이 조금씩 피부에 와 닿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봄을 재촉하듯이 창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은근히 3.1절 특사를 바라고 있었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네요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이제는 마음 편히 만기까지 살 생각입니다
   
  보내 주신 3月호 새벽기도 잘 받았습니다
  성경책도 나에게 많은 신앙심을 주지만
  새벽기도 책도 나에게 신앙심뿐만 아니라
  내가 人生을 살아가면서
  행하여 할 여러 가지 믿음과 생각을 갖게 해 주는
  아주 좋은 내용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하루에 성경책과 새벽기도를
  새벽 기상하고 나서 읽고
  아침 식사 후 또 점심 식후, 저녁 식후
  이렇게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읽고 있습니다
  정말로 내 人生에 새로운 지표 같은 등대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싶어 편지를 씁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1년 3月 1日 00에서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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