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10) - 좀 더 버티며 힘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일상.......
여전히 어둠이나, 그 분을 차근차근 그려 보며
어둠의 때를 지나갑니다
어쩔 수 없는 절망의 때에 스스로를 단단히 하여
훗날.......
지금을 원망의 시절이 아닌 감사의 때였다고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살아 내고 있어요
보내 주신 새벽기도로 말씀을 가슴에 품고
끝까지 버티어 내며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말씀으로 무장하며
좀 더 버티며 힘내고 있습니다
항상 더 많은 후원자가 되어서
영어판 새벽기도도 빨리 나오길 기도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ps 우표 보냅니다 00에서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