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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사명을 가지라. 하나님의 일을 사명으로 하면 기쁘고 웬만한 고통도 감수한다. 왜 등산가가 고통을 감수하고 등산하는가? 기쁘기 때문이다. 고봉을 오를 때는 절벽에서 자일을 몸에 감고 밤을 새우기도 한다. 졸음을 참고 자기 몸을 깨물어 뜯으며 정상을 밟으려는 이유도 기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도 사명으로 알고 기쁨으로 하면 힘들어도 낙심하지 않고 피곤과 탈진이 덜하다.
하나님이 내게 사명을 주신 것은 능력이나 일꾼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하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기교적인 스킬보다 창조적인 스피릿을 앞세우라. 창조적인 생각이 좋은 작품과 좋은 변화를 낳는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인생은 변화의 연속이다. 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중생과 죽음이다. 중생이 없으면 죽음이 두렵고 중생이 있으면 죽음이 두렵지 않다. 성경은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계 14:13). 변화에 의해 관리되지 말고 변화를 관리하라.
요새 한국 교회가 위기라지만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로서 위기가 있는 곳에 기회도 있다. 교회의 복된 성장은 지금부터라고 여기고 새로운 차원의 성장을 꿈꾸라. 과거에는 급속한 경제 개발 상황에 편승해 교회도 급속히 성장했지만 이제는 교회가 교회답고 성도가 성도답게 됨으로 성장하게 하라. 변화의 주체로서 모든 상황을 통해 창조적인 변화를 일구고 하나의 꿈을 이뤘어도 “이만하면 됐다.”라고 안주하지 말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날마다 복음 안에서 예수님을 닮아 가며 선한 변화를 추구하라. <21.4.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