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29) -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주는 놀라운 책!
생명이 없는 새하얀 백지에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게
마치 하나님이 차디찬 흙으로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인간을 지으셨듯
따스한 한 마디 한 마디로
새하얀 종이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어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주는 놀라운 책!
저는 얼마 전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지금 현재 병동에서 지내고 있습니다(누워서 편지 씀ㅎㅎ)
지금은 회복 단계에 있으니 염려마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엎드리지 못해 누워서 쓰는 글이라
긴 글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할게요
아! 그리고 곧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이신 이한규 목사님께
많은 은혜와 가르침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월새기 팀원들의 큰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듬뿍 전해 주신
따스한 서신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샬롬
2021.5.10. 비 내리는 날 00에서
* 수번 0000 성명 000님께 월새기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