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48) - 그것이 보이스피싱 사기였습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00구치소에 있는 58세 된 000입니다.
월새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성경의 원리와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알게 되어
제대로 신앙생활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결단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월새기를 알았더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
나 혼자 힘으로 먹고사는 일에 매여서
이리저리 생활비 벌려고 헤매다가
구인 광고 보고 일자리를 구했는데
그것이 보이스피싱 사기였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하고 순진하여 사기꾼들의 말을 믿고
본의 아니게 심부름을 하게 돼서 여기가지 왔습니다.
처음에는 죽을 것처럼 힘들었지만 하나님 말씀 읽고
월새기 읽으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기도하고 나아가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목사님들께 들어보지 못한 귀한 말씀을 대하니
제가 영적으로 한층 성숙하게 되고
그동안 소홀했던 사명을 찾아서
사명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 주시고
제가 나가서 돈 벌면 헌금도 하겠습니다.
영문판 월새기가 나와서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는데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월새기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은혜 갚고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000에서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