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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자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30-31절). 축사하셨다는 말은 감사하셨다는 말이다. 즉 감사할 때 영안이 열린다는 뜻이다. 감사는 성도의 최고 인격이고 행복의 필수 요소다. 감사가 없으면 행복도 없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교회에 희망을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창조적인 작품 인생도 만든다.
시련이 있을 때도 감사하면 더 큰 인물로 준비될 수 있다. 고난 중에도 감사하라. 팔이나 다리가 하나 부러지면 나머지 하나가 있는 것을 감사하고 집이 불탔으면 인생이 불타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면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신다.
믿음으로 인해 칭찬을 받으면 기뻐하고 욕과 저주와 모욕을 받으면 더욱 기뻐하라. 천국 상급이 더 크기 때문이다. 잘 믿다가 순교하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천국 면류관을 쓰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왕 노릇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되면 축복인 줄 알지만 예수님을 증언하다가 죽는 것이 더 큰 축복이다. 교회에 나오다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것도 축복이다. 예수님을 믿다가 당하는 어려움은 무엇이든지 다 축복이다.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생각한다. “하나님! 왜 잘 믿는데 이런 어려움을 당합니까?” 거꾸로 생각하라. “하나님! 제게 얼마나 큰 복을 주려고 이런 어려움을 주십니까? 저를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시려고 이 길을 지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 큰 믿음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하려면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 사실 영생을 얻은 것만 가지고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구원받았다면 이미 영생을 얻은 것이고 성령님의 동행으로 이미 최고의 축복을 다 받은 셈이다. 그러므로 작은 것을 잃어버렸다고 결코 울지 말라.
어느 날 수백억 대의 자산가가 등산 갔다가 8만 원을 잃고 하루 종일 우울해했다. 누구나 그런 모습을 어리석다고 할 것이다. 영생에 비하면 세상 것은 8원도 안 되는데 그것이 없어졌다고 모든 영광과 축복을 다 가진 사람이 우울해하며 잠 못 이루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이다. 세상 것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좋다고 여기라. 성도는 이미 구원받은 존재로서 영생 천국이 그의 것이기 때문이다. <21.9.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