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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부활하셨다. 그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말하고 생각하라. 인간의 가능성이 끝난 곳에서 하나님의 희망은 시작된다. 믿음의 핵심 표식은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그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생하게 느끼면 문제는 작게 느껴진다. 더 나아가 주님의 부활을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고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믿는다면 다시 용기 있게 일어서서 희망의 씨를 뿌리는 일에 나서라.
나중에 천국에 가면 “천국이 좋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하고 감탄할 것이다. 천국에서는 이 땅에서의 자랑거리들이 시시한 것들로 여겨질 것이다. 다만 천국에서 이 땅의 일 중 한 가지 최고로 자랑할 일이 있다. 그것은 이 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고난과 시련을 받은 일이다.
천국에서는 장애를 가졌던 사람이 이 땅에서의 시련을 언급하며 크게 자랑할 것이다. “저는 장애를 가지고 살면서 놀림도 많이 받고 때로는 수치심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하며 삶을 비참하게 여겼는데 천국에 오니까 그 장애가 오히려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내게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애로 인해 예수님을 믿고 이 좋은 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감사할 것이다. “하나님! 제게 장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한 것을 용서하소서.” 이 땅에서 죽고 싶을 만큼 열등감을 자극한 것들도 천국에서는 오히려 제일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그런 천국 시야를 가지면 이 땅에서도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다. <21.9.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