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장 8-13절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ㅁ)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최선의 인생을 꿈꾸라 (로마서 15장 8-13절)
< 이방인 선교에 힘쓰라 >
하나님은 성도가 이방인 선교에 힘쓰길 원하신다. 사도 바울은 은혜를 받은 후 이방인을 위한 복음 전파를 하나님이 주신 최대 은혜와 사명으로 여기고 그것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했다. 병이 낫고 성공하는 것도 은혜지만 더욱 큰 은혜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선교가 중요하다.
지금 세계에서 비참하게 사는 나라들은 대부분 복음이 없는 나라들이다. 복음은 영혼 구원과 함께 실제적인 많은 복도 가져다준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으로 주어야 할 것이 복음이다. 선교의 빚을 많이 졌다고 느끼면 그 빚을 힘써 갚으려고 하라. 형편상 직접 선교하러 전방에 나가지 못해도 후방에서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도우며 힘써 선교에 동참할 때 영혼도 건강해지고 삶의 지경도 넓혀지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선교와 나눔이 외면된 신앙은 기복주의가 된다. 어떤 사람은 힘든 사람을 보면 돕지는 않고 안타깝다는 듯이 말한다. “왜 세상은 이처럼 불공평하지? 왜 하나님은 세상을 이렇게 불공평하게 만드셨지?” 그렇게 말하고 재빨리 일상사로 숨어들면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 삶에는 행복과 보람이 없다. 영혼을 맑게 만들려면 늘 선교와 구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라.
약자의 눈물과 상처를 헤아리지 못하면 믿음의 축제 후에 허전함이 남는다.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셨던 예수님처럼 약자를 환대하고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지 말라. 차별과 편견을 버리면 세상과 사람이 바로 보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도 바로 보이면서 생각을 초월하는 복된 삶도 눈앞에 보일 것이다. 동시에 변화하는 세상에서 뒤처지거나 도태되지 않고 집단지성과 시대정신을 선도할 수 있다.
< 최선의 인생을 꿈꾸라 >
예전에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영어판> 창간 목표를 세웠다. <월새기> 말씀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하겠지만 <월새기> 발행 사역도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보내 주신 은밀한 후원자의 손길을 통해 3개월 만에 창간호를 발행하고 지금까지 10년 이상 사역을 은혜롭게 지속시킬 수 있었다.
은혜를 받으면 자연히 받은 은혜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 계속 꿈을 품고 준비하면 역사는 일어난다. <월새기 영어판> 발행도 신실하게 콘텐츠만 잘 준비하면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이뤄질 것이다. 찬란한 꿈을 품으라.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고 소프트웨어보다 콘텐츠가 중요하다. 자신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찬란한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라.
현실에 순응하며 살지 말라.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복을 누릴 수 없다. 현실에 순응하는 삶은 찬란한 꿈을 파괴하고 삶의 목적을 깨뜨리고 삶을 정체시킨다. 현재 위치에 자신을 한정시키지 말라.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현실에 순응하는 모습을 떨치고 하나님이 주신 찬란한 꿈의 레벨로 나를 끌어올리면 하나님께서 멋진 일을 나를 통해 이루실 것이다.
지금도 사탄은 수시로 다가와 속삭인다. “네 모습을 봐라. 너무 나이가 많다. 이제 기회는 다 지나갔다. 헛된 꿈을 품지 말라.” 하나님은 반대로 말씀하신다. “늦었다고 여기지 말고 새롭게 시작해 보라.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소망의 하나님은 내게 잉태시킨 꿈과 비전을 낙태시키지 않고 나머지 인생(the rest of life)을 최선의 인생((the best of life)으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그 하나님을 붙들고 최선의 인생을 꿈꾸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