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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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예물을 드리라 (민수기 29장 12-34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4-07
민수기 29장 12-34절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감사의 예물을 드리라 (민수기 29장 12-34절)
  < 쉴 때는 확실히 쉬라 >
 
   유대 종교력으로 장막절인 7월 15일은 유대 민간력으로 정월 15일이고 오늘날의 태양력으로는 9-10월경의 추석 때다. 그때 추수에 대해 감사하는 성회로 모였고 그때부터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7일 동안 장막절(초막절)을 지켰다(12절). 추수 후 수확물을 창고에 저장하는 날이기에 수장절이라고도 했다. 추석 명절처럼 장막절은 하나님 안에서 민족과 가족이 함께 쉬며 즐거워하는 날이다.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그림은 여백을 통해 아름다움이 빛나고 말이나 문장은 쉼표를 통해 뜻이 빛나듯이 인생은 일과 쉼의 조화 속에서 빛난다. 가끔 혼자 있을 때도 있어야 인간관계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동행과 대화도 필요하지만 고독과 침묵도 필요하다. 그처럼 6일 동안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7일째에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끔 야외에 나가고 여행도 하라. 많은 문제가 여백과 침묵이 없기에 생긴다. 말하는 입만큼 듣는 귀도 중요하다. 입을 잠시 쉬게 하면 귀가 밝아지면서 하늘의 소리가 들린다. 몸도 잠시 쉬어 주어야 마음의 평안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과 체력의 한계를 넘어 일하면 짜증과 불평이 생기지만 적절한 쉼은 인격과 영성을 깊게 만든다.
 
   어떤 인디언은 앞으로 달릴 때 가끔 서서 뒤돌아보며 자기 영혼이 따라오도록 기다린다. 느림보가 되면 안 되지만 느림은 필요하고 게으르면 안 되지만 기다림은 필요하다.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은 교육 목적상 기다려 주지 말아야 할 필요도 있지만 문제 해결과 비전 성취의 때를 구하는 문제에서는 넉넉히 기다릴 줄 알라. 열정적으로 살면서도 여백과 기다림이 있는 삶이 결국 승리한다.
 
  < 감사의 예물을 드리라 >
 
   장막절 첫날에 드릴 제물은 매일 숫양 2마리씩 드리는 상번제물(continual burnt offering, 민 28:3) 외에 번제물(burnt offering)로 흠 없는 수송아지 13마리, 숫양(ram) 2마리, 1년 된 숫양(lamb) 14마리가 드려졌고(13절), 속죄제물로 숫염소 1마리가 드려졌다(16절). 그렇게 모두 32마리의 짐승이 장막절 첫날에 드려졌다. 그 외에 소제(grain offering)와 전제(drink offering)가 함께 드려졌다(14-15절).
 
   장막절 둘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드릴 제물은 수송아지가 매일 1마리씩 줄어드는 것을 빼고는 나머지 제물은 다 똑같다(17-34절). 그렇게 해서 총 7일간 203마리의 짐승을 드린 것은 감사 제물을 넘치게 드리는 삶의 중요성을 잘 보여 준다. 마르다처럼 소리 내어 봉사하는 삶보다 마리아처럼 소리 없이 헌신하는 삶이 더 복된 삶이다. 십자가의 헌신을 피하지 말라. 은혜의 깊은 바다를 체험한 사람은 불같은 시험과 십자가의 헌신 단계를 통과한 사람이다.
 
   십자가의 헌신이 있는 은혜가 진짜 은혜다. 십자가는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이다. 은혜가 넘쳐도 변화는 없고 말씀으로 감동해도 걱정이 많고 기적과 응답을 체험해도 또 흔들리는 이유는 은혜를 헌신으로 승화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물을 흘려 낼 때 전기가 생성되듯이 은혜를 흘려 낼 때 영향력이 생긴다. 드림이 없으면 교만과 매너리즘에 빠지지만 십자가의 대가를 치르고 드리면 은혜가 더 흘러넘치게 된다.
 
   예전에 어렵게 살던 한 집사가 필자를 찾아와 자신의 영업 차량을 팔아 선교 헌금을 드리겠다고 했다. 필자가 말했다. “집사님! 그 마음을 다 받았으니 차를 팔지 말고 나중에 열심히 벌어서 선교하세요.” 그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넘치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쁘게 보셨을 것이다. 결국 다른 성도의 헌신으로 당시에 필요했던 선교 재정이 채워졌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 드림을 주저하지 말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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