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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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말을 해 주라 (민수기 30장 9-16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4-10
민수기 30장 9-16절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의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였다든지 결심하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1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하지 않으면 그 서원은 다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은 다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하게 하면 그 서원과 결심한 일에 대하여 입술로 말한 것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나니 그의 남편이 그것을 무효하게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13 모든 서원과 마음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의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으니 14 그의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의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에 대한 것이니라
축복의 말을 해 주라 (민수기 30장 9-16절)
  < 밸런스를 잃지 말라 >
 
   왜 하나님은 딸과 아내의 서원이 부모와 남편에 의해 무효화될 수 있게 하셨는가? 사람은 가끔 감정이 이끄는 대로 극단적인 결정을 내릴 때가 있는데 그런 극단을 피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라는 뜻에서다. 왜 공동체에 갈등과 대립이 생기는가? 대개 보면 균형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왜 교회에 분쟁이 생기는가? 성경을 모르고 기도를 안 하기 때문이 아니다. 때로는 성경을 보고 기도하면서 싸운다. 문제는 예절, 에티켓, 매너 등 남을 위한 자기 절제가 없는 것이다. 어떤 신령파 신자는 자기 신앙을 최고로 여기고 자기만큼 열정적인 사람이 없다고 오해한다. 그의 최대 약점은 예의와 질서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예절을 유교만의 원리인 줄 알지만 기독교의 덕목에서 예절의 의미가 내포된 ‘온유와 절제’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나오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가장 마지막에 언급된 2가지로서 인생의 뒷문을 막아 주는 골키퍼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덕목이다. 진리를 전할 때도 신중하고 정중하고 깍듯이 예의를 지켜야 ‘진리의 성육신’이 이뤄진다. 옳은 말이라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복음은 귀한 진리다. 그러나 빽빽한 지하철 안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면 듣는 사람들은 그 말을 축복이 아닌 저주나 무례한 말로 여기고 더 반발한다. 성경을 보면 사도들은 진리를 전할 때 무례하게 전하지 않았다. 바울 서신을 보면 복음의 열정이 대단했던 바울도 정중하고 신중하게 복음을 전했다. 옳은 말도 신중하고 예의 바르게 하라. 언행의 밸런스를 잃지 않아야 오해와 상처가 크게 줄어든다.
 
  < 축복의 말을 해 주라 >
 
   민수기 30장은 전체가 입술의 서약에 관한 말씀이다. 그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을 중시했다. 그 진리는 지금도 변함없다. 말은 그대로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라. 자녀에게도 잔소리보다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라. 자녀는 잔소리로 과부하를 걸면 더 나빠지지만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면 생각보다 훨씬 잘 큰다.
 
   성도는 하나님의 복을 나눠주도록 부르심 받은 존재다. 그 부르심대로 살라. 가장 복된 삶은 누군가의 복을 위해 애쓰는 삶이다. 그 멋진 소명을 이행함으로 하늘의 복을 나르는 거룩한 수레가 되라. 기도할 때 축복의 말을 많이 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날마다 가족과 교우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을 축복하라. 그때 축복하는 사람도 복 받고 축복받는 사람도 복 받는다.
 
   교회는 아말렉과 전쟁하는 이스라엘과 같다. 아말렉과 싸울 때 이스라엘은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졌다. 그때 모세 옆에서 아론과 훌이 어떻게 했는가? 아무 말도 안 했다. 전쟁할 때 말을 많이 하면 더 힘들어진다. 그저 모세를 평평한 돌에 앉히고 그의 양팔을 양쪽에서 붙잡아 주어서 아말렉을 물리쳤다. 복된 교회가 되려면 모세의 팔을 붙잡아 준 아론과 훌의 역할을 잘하라.
 
   지금도 사탄은 호시탐탐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그 목적을 이루려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입술이다. 입술에 말이 넘치면 교회는 어려워진다. 있는 말, 없는 말, 될 말, 안 될 말 등 많은 말을 통해 싸움을 붙이는 것이 사탄의 전술이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오히려 입을 다물고 기도만 하라. 입술을 마귀가 사용하지 못하게 꼭 다물고 있으면 마침내 하나님이 최선의 해결책을 주실 것이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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