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누가복음 5장 27-32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8-25
누가복음 5장 27-32절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누가복음 5장 27-32절)
  1.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
 
   본문에는 예수님이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에 세리는 세금을 걷어 로마에 바치는 관원이었기에 유대인들은 세리를 동족을 착취하는 반역자요 죄인의 대명사로 여겼다. 성경을 보면 죄인을 지칭할 때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직업이 세리와 창기다. 그런 세리를 예수님은 제자로 삼아 주셨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레위를 전혀 다른 새 삶으로 인도했다. 그 부르심이 없었다면 레위는 영원히 버림받은 자로 지냈을 것이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레위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나도 사실상 세리 레위보다 나을 것이 없다. 성도 중에 부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하나님이 불러 주셨다. 하나님은 종종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부족한 사람을 부르신다. 왜 부족한 사람을 부르시는가?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부족해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응답하면 축복으로의 대변환의 역사가 시작된다.
 
  2. 포기할 줄 아는 사람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랐다(28절). 그는 재산, 인맥, 세리란 직책 등을 다 버렸다. 쉽지 않은 일이다. 당시 세리는 비록 욕을 먹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원했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었기 때문이다. 그 자리를 포기하면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기에 굳은 각오와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지만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다.
 
   레위는 나중에 사도 마태가 된다. 레위는 본명이고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의 마태는 사도명이다. 그는 무명의 세리였지만 나중에 누구보다 유명한 사도가 되었고 그의 책은 신약 성경의 맨 앞을 장식하는 마태복음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면 신앙생활에서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가를 깨닫는다.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면 하나님이 큰 축복을 내려 주신다.
 
  3. 판단하지 않는 사람
 
   당시 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잔칫상에 갑자기 재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이 세리가 베푼 잔치에 참석하신 것을 보고 비방하며 말했다.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30절).” 좋은 것을 나쁘게 보면서 판단하는 불행한 모습이다.
 
   하나님의 크신 뜻은 살피지 않고 “그는 그래서 안 돼.”라고 남을 쉽게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신 이유는 그들이 형식주의를 앞세워 남을 판단하고 정죄했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적인 편견과 판단을 버리고 늘 겸손한 신앙으로 찬송가 가사처럼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 갚지 못하네.”라는 자세로 살라.
 
  4. 세상 속에 들어가는 사람
 
   로마의 부역자로 낙인찍힌 세리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이 비방하자 예수님이 말씀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31-32절).” 예수님은 자기 의에 젖은 사람보다 병들고 소외된 사람의 벗이 되려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의 비전은 상처 입고 오그라든 마음에 하늘의 숨결을 불어넣어 힘든 사람들이 삶을 경축하며 살게 하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엄격한 종교인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소외된 사람들 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어울리셨다. 낮은 자와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높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4709 건강한 기독교 영성 (누가복음 5장 27-32절) 요삼일육선교회 9 2026.08.26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누가복음 5장 27-32절) 요삼일육선교회 8 2026.08.25
4707 갑절의 복을 받는 길 (욥기 42장 10-17절) 요삼일육선교회 9 2026.08.24
4706 치유에 필요한 4대 요소 (누가복음 5장 17-26절) 요삼일육선교회 58 2026.08.21
4705 안수를 남용하지 말라 (누가복음 5장 17절) 요삼일육선교회 82 2026.08.20
4704 하나님과 깊이 만나라 (누가복음 5장 14-16절) 요삼일육선교회 98 2026.08.19
4703 깨달음의 은혜를 입는 길 (욥기 32장 6-14절) 요삼일육선교회 118 2026.08.18
4702 공휴일 요삼일육선교회 85 2026.08.17
4701 사람을 최대한 존중하라 (누가복음 5장 12-13절) 요삼일육선교회 164 2026.08.14
4700 베드로의 성공 비결(2) (누가복음 5장 4-11절) 요삼일육선교회 150 2026.08.13
4699 베드로의 성공 비결(1) (누가복음 5장 1-3절) 요삼일육선교회 150 2026.08.12
4698 예수님을 닮고 전하라 (누가복음 4장 42-44절) 요삼일육선교회 151 2026.08.11
4697 총명하게 되는 길 (욥기 34장 10-17절) 요삼일육선교회 172 2026.08.10
4696 예수님을 섬기고 높이라 (누가복음 4장 38-41절) 요삼일육선교회 219 2026.08.07
4695 말씀의 권세를 앞세우라 (누가복음 4장 31-37절) 요삼일육선교회 209 2026.08.06
4694 낮아져서 은혜를 예비하라 (누가복음 4장 31-32절) 요삼일육선교회 251 2026.08.05
4693 회복의 은혜를 입는 길 (욥기 33장 23-28절) 요삼일육선교회 200 2026.08.04
4692 교회 수련회 요삼일육선교회 145 2026.08.03
4691 선택된 한 사람이 되라 (누가복음 4장 24-27절) 요삼일육선교회 204 2026.07.31
4690 능력을 과시하지 말라 (누가복음 4장 21-24절) 요삼일육선교회 194 2026.07.30
4689 예수님이 주신 5대 복 (누가복음 4장 16-21절) 요삼일육선교회 242 2026.07.29
4688 진리 편에 서라 (누가복음 4장 16-19절) 요삼일육선교회 235 2026.07.28
4687 4대가 복 받는 길 (히브리서 11장 17-22절) 요삼일육선교회 296 2026.07.27
4686 말씀으로 나를 지키라 (누가복음 4장 5-12절) 요삼일육선교회 254 2026.07.24
4685 기복주의를 멀리하라 (누가복음 4장 1-4절) 요삼일육선교회 230 2026.07.23
4684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라 (누가복음 3장 18-22절) 요삼일육선교회 242 2026.07.22
4683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누가복음 3장 18-22절) 요삼일육선교회 245 2026.07.21
468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욥기 33장 13-22절) 요삼일육선교회 273 2026.07.20
4681 공휴일 요삼일육선교회 91 2026.07.17
4680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누가복음 3장 18-22절) 요삼일육선교회 322 2026.07.16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