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좋은 부모가 되는 길 (잠언 23장 9-14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11-20
잠언 23장 9-14절
2. 삶의 모범을 보이라
 2. 삶의 모범을 보이라
   
  본문 10절을 보라.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남의 것을 불의하게 빼앗지 말라. 어려운 사람의 것을 빼앗으면 더욱 안 된다. 왜 그런가? 강한 구속자이신 하나님이 어려운 사람의 한 맺힌 상황을 보고 그 빼앗은 사람을 심판하심으로써 어려운 사람의 한을 풀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11절).
   
  자녀는 부모가 사랑과 자비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본다. 그런 삶이 있어야 부모에게 권위가 생긴다. 자신은 하나님 앞에 버릇없는 아이처럼 굴고 무자비하고 교양 없이 살면서 자녀에게 자신의 권위에 순종하라고 하면 자녀는 혼란에 빠진다. 부모도 리더의 권위에 잘 순종해야 한다. 자녀는 부모가 리더의 권위에 잘 순종하는지를 살핀다. 부모가 리더의 권위를 진정으로 인정해야 자녀도 부모의 권위를 진정으로 인정한다. 부모가 리더의 권위를 불의하게 침해하면 자녀도 부모의 권위를 침해할 가능성이 커진다.
   
  어떤 사람은 회의에서 늘 “의장!” 하고 나서서 거칠게 발언한다. 심지어는 교회 제직회에서도 소리를 높이며 낯 뜨거운 장면을 보인다. 그런 장면을 보여서 자녀가 부모를 존경하기보다 부끄러워하면 자녀 교육을 위한 적절한 권위를 잃는다. 남 앞에서 손가락질 받는 부모로 보이지 않도록 화합적인 믿음을 보여 주면서 공동체를 화목하게 만들고 특히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자비심을 보여 줄 때 자녀는 순종적으로 잘 자라난다.  <24.11.2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