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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꿈과 비전을 가지면 성공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이 크게 쓰신 사람들은 지식이나 학력이 월등한 사람들만이 아니었다. 그들이 쓰임 받은 이유는 그들에게 남다른 꿈과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를 축복하실 때 먼저 꿈을 품게 하고 그 꿈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그 꿈을 따라 축복하신다.
이스라엘 민족은 거의 이천 년 가까이 나라 없이 수많은 멸시와 고난을 당했어도 민족성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티다가 마침내 1948년에 기적적으로 나라를 세웠다. 오랜 세월 동안 고난 중에도 민족성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것은 메시야의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무서운 고난이 닥칠 때마다 이렇게 노래했다. “우리를 구원할 메시야는 반드시 오신다. 다만 약간 늦게 오실 뿐이다.” 메시야의 꿈은 그들의 삶의 기초와 뼈대였다.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고난 중에도 늘 넘치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예수님은 길이 없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에 예수님을 영접할 때 생기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거룩하고 찬란한 꿈이 생기는 것이다. 성령님이 성도의 심령에 임하는 이유도 거룩한 꿈을 주시기 위해서다. 사도행전 2장 1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악령은 꿈을 부수는 절망의 영이지만 성령은 꿈을 북돋는 희망의 영이다.
세상은 바다와 같고 인생은 배와 같고 꿈은 배의 돛과 같다. 돛이 돛단배를 풍랑 중에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듯이 꿈은 인생을 역경 중에도 전진하게 해 준다. 사람에게는 꿈이 있어야 험악한 세상을 극복하고 멋지고 담대하게 전진할 수 있다. 이제 더 나은 삶을 꿈꾸라.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상처에 연연하지 않고 내일의 찬란한 꿈과 비전을 그리며 살면 지금부터 얼마든지 작품 인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24.12.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