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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10절을 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사람은 행위로 구원받지 않고 사망을 폐하고 영생의 길을 여신 예수님의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구원받는다. 그렇게 은혜로 구원받았다면 그 구원의 복음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할 사명이 있다. 앞으로 있을 가장 위대한 복은 내가 천국에 갔을 때 천국 시민이 되도록 내가 도왔던 사람을 보는 것이다. 그때 복음 전파에 힘썼던 사람은 다음과 같은 주님의 칭찬을 들을 것이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소명을 받은 사람이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있다. 비판주의자로 사는 것이다. 나중에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났을 때 하나님이 물으실 것이다. “내가 네게 준 재능을 가지고 맡겨진 소명을 잘 이행했는가?” 그때 비판주의자는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저는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가?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비판의 씨를 뿌리며 살지 말고 복음의 씨를 뿌리며 살라.
이 세상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일보다 소중한 일은 없다. 복음을 영접해야 죄와 사망에서 자유를 얻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기 때문이다. 그처럼 소중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바울처럼 결단하고 전방 선교사를 위해 힘써 기도하고 헌금하는 후방 선교사 역할을 잘 감당하라. 평생 복음을 위해 살았던 바울처럼 “내가 복음을 위해 현재 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현재 있는 자리에 있게 되었다.”라고 고백하라.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라는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야 참된 만족과 행복을 얻는다.<24.3.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