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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8장 9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가난 때문에 내가 부자가 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선교와 구제를 통해 소유한 물질이 줄어 가난해져도 피하지 말고 내가 가난해짐으로써 남을 부하게 만드는 예수님의 삶을 몸으로 실천하라는 말씀이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을 준비를 하라. 고난을 받아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나의 교회와 가정으로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나의 자리를 지키고 사명을 향해 최종 목적지까지 끝까지 달리라. 그런 모습에 사람도 감동하고 하나님도 감동하신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에서 한 탄자니아 선수가 레이스 초반에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그는 피를 흘리고 쥐가 나고 탈수 증상이 있어도 그대로 계속 달렸다. 마침내 시상식까지 다 끝나고 한참 후에 그가 레이스를 마치자 한 기자가 물었다. “왜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았습니까?” 그가 대답했다. “제 나라에서는 마라톤을 출발만 하라고 저를 5,000마일이나 멀리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나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좋은 일을 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를 바라보고 끝까지 나아가라. 위대한 사명을 향한 위대한 헌신은 위대한 인물과 위대한 교회를 만든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헌신해야 할 때는 기쁘게 헌신해야 내 속에 감춰진 위대성이 드러난다. <24.3.1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