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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이 낙심하는가? 하나님이 펼치신 자신의 삶에 대한 은혜와 감사가 없이 하나님이 남에게 하시는 일을 늘 어깨너머로 훔쳐보며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비교하면서 탄식한다. “하나님! 왜 저는 이렇게 못살아야 합니까? 왜 저 사람들처럼 좋은 부부 관계가 되지 못하고 저 가정처럼 화목하게 살지 못합니까?”
남과 자꾸만 비교할수록 내가 더 부적합한 존재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남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부르시지 않고 나의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라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남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보다 말씀대로 믿고 최선의 헌신을 다하는 사람을 축복하실 것이다.
어떤 목사가 한 자매에게 말했다. “기말 시험이니까 수요 예배는 참석하지 않아도 돼.” 그런데 그 자매는 변함없이 수요 예배를 드렸다. 그러면 목회자도 감동하고 하나님도 감동하신다. 그런 감동이 복을 예비하는 전조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3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예배에 힘써 참석하다가 성적이 처졌다고 낙심하지 말고 예배드리면서도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하며 힘쓰면 하나님은 그런 믿음의 삶에 최상의 은혜로 함께하실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영원하다. 때로 내가 죄와 실수로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 그 사랑을 앞세워 최선을 다하라. 예수님은 먼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며 최선을 다하셨다. 그처럼 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자랑스러운 성도가 되라.<24.3.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