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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을 꿈꾸라. 과거의 아픈 경험이 나를 끌어내리게 하지 말고 날아오르게 하라. 과거의 아픈 경험이 없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 안에서는 그 아픈 경험이 나를 더 나은 인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가정 폭력의 피해자가 가장 가정적인 부모가 될 수 있다. 나쁜 카드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나쁜 과거를 가질 수 있지만 앞날의 인생은 내가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최고로 만들어 낼 수 있다.
학생 때 싸움만 하고 다니던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고 결혼 전에 눈치가 없던 사람이 결혼 후에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눈치를 배워 타인 감수성과 배려가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 무조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여기면서 어떤 일을 하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신 일이라면 하나님이 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실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꼭 붙잡고 나아가면 나중에 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멋지게 만드셨구나!” 하나님이 나를 녹로에 매달고 가마에 넣으실 때 하나님과 싸우지 말고 나를 멋지게 빚으시도록 하나님께 나를 내맡기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롬 8:18). 내가 변화되길 기꺼이 수용하면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에 쓰임 받도록 멋지게 빚으실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역사적인 위대한 인물들과 현재의 헌신된 일꾼들은 대부분 불 시련을 통과하면서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긴 사람들이었다. 극심한 어려움은 최상의 복 직전에 주어질 때가 많다. 어려울수록 나를 하나님께 내맡기라. 그때 잘 참고 견뎌서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그릇이 되도록 하나님의 손에 잘 빚어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과 일에 멋지게 쓰임 받으라. <24.5.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