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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후손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편한 집보다 불편한 장막에 거하라고 한 것은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철저히 바치라는 뜻이다. 어디서든지 자신을 바르고 지혜롭게 바칠 때 능력과 복이 따라온다. 하나님께 나를 바친다는 것은 나의 물질과 시간과 정성과 인간관계까지 바치는 것을 포함한다. 언제 그리스도의 향기가 제일 많이 풍겨나는가? 하나님께 나를 바치는 삶이 이웃과 나누는 삶으로 표현될 때다.
어떤 사람은 능력을 받겠다고 능력 있다는 사람을 찾지만 하나님 앞에서 몸과 마음을 힘써 바치면 능력이 생긴다. 또한 어떤 사람은 능력을 받겠다고 기도의 달인을 찾지만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몸과 마음을 바치며 정성껏 기도하면 그의 기도는 가장 능력 있는 기도가 된다. 나의 몸과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얼마나 드리는지 스스로 질문해 보라. 그런 질문은 복된 삶을 위한 핵심적인 질문이다.
특히 하나님께 하루의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는 사람은 그날 하루를 엉망으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께 처음 것을 드리고 시작하는 삶이 복된 삶이다. 특히 새벽 시간에 남들이 잘 때 깨어 기도하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복된 일이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드린다는 것은 지극히 복된 일이다. 무엇을 하든지 시작이 성스러우면 과정이나 결과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의 손길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자신을 바친 사람은 함부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을 내세워 이익을 얻는 삯꾼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유익을 주는 일꾼 인생으로 살라. 또한 늘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충성스럽게 살고 드리는 삶에서도 하나님께 남은 것을 드리기보다 처음 것을 드린 후 남은 것을 가지고 살라. 하나님은 성스러운 시작과 처음 것을 드리는 삶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25.7.1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