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라
4.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라
본문 28절 후반부를 보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지만 내게 죄가 있으면 법도대로 징계하신다. 회개를 통해 나를 바르게 만드시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 훈련을 받으면 무조건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납작 엎드려 회개하라.
하나님 앞에서 맷집 좋은 것을 자랑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고집부리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고집부리지 않는 아이가 부모에게 덜 야단맞는다. 하나님 앞에서는 늘 기쁘게 KO패 당하라. 그처럼 고난과 징계 중에 잘 엎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난과 징계 훈련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먼저 힘써 순종하라. 복된 삶의 핵심 요소는 순종이다. 기적이 이뤄질 때 꼭 먼저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의 뜻과 힘과 생각과 기분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사람을 따르지 말라. 성공한 사람을 잘 따라도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서로 다른 사람을 같은 방식으로 성공할 수 없게 하셨다. 인생을 수학 공식처럼 살려고 하지 말라. 성공과 실패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렸다. 부모가 애써도 자녀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자녀의 장래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렸다. 그러므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라. 하나님은 기적을 보여 주시기 전에 먼저 순종하는 믿음이 있는지를 보신다.
누가복음 5장을 보면 베드로 일행이 밤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하고 아침에 그물을 씻고 있었다. 그때 예수님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다. 고기잡이를 끝내고 그물을 씻다가 다시 그물을 던지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다. 게다가 능숙한 어부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순종하고 싶지 않은 말씀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가 말했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해도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러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잡혔다.
순종은 나의 기분과 감정과 능력을 넘어서서 이뤄져야 한다. 승리를 맛보거나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면 먼저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라. 왜 이삭이 가는 곳마다 형통한 복을 얻었는가? 탁월한 순종 때문이었다. 고난 훈련이 많은 유익을 주지만 먼저 잘 순종하면 굳이 고난 훈련을 거치지 않아도 형통한 복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힘써 순종을 실천하면 내일의 복과 희망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8.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