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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사람도 너무 바라보지 말라. 사람의 울타리보다 하나님의 울타리가 훨씬 견고하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믿음 이상의 보상을 주신다. 사람의 끈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끈을 잃을 수 있고 사람의 상을 추구하면 하나님의 상을 잃을 수 있다. 사람을 믿기보다 사실을 믿고 더 나아가 하나님만을 믿으라. 사람을 얻어 세상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을 믿고 사람을 얻으려고 하라. 세상을 목적으로 삼거나 사람을 목적으로 삼기보다 먼저 하나님만을 목적으로 삼으라.
누군가에게 배신당했다는 말은 최대한 삼가라. 사람은 원래부터 믿을 만한 대상이 아니라 그저 믿어 줄 대상일 뿐이다. 배신당했다고 말하면 남들이 동정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배신당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상 은근히 남 탓을 하는 것이다. 배신당했다는 말이 내가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 그런 변명은 거의 유익이 없다. 실제로 배신당해도 배신당했다고 말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라. 배신당했다는 말 자체가 내가 사람을 너무 의지했다는 부끄러운 말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배신당했다는 말에는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나 자신도 배신자란 뜻이 내포되어 있다. 나 자신도 사실상 믿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자주 배신했는가? 남과의 약속을 어길 때도 얼마나 많았는가? 성령 충만도 자랑할 것이 아니다. 계속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살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기준과 시각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사람이 늘 성령 충만하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했다가도 곧 과거의 나로 돌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나 자신도 너무 믿지 말라. 나의 머리와 감정과 체험도 믿지 말라. 오직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따라 살려고 하라. 사람들은 대개 자신을 꽤 괜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술 담배를 하지 않으니까 꽤 괜찮은 존재라고 여긴다.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판단이다. 세세하게 따지면 자신에게도 지적할 것이 너무나 많다.
성도가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어디에서 수시로 느끼는가? 바로 교회에서다. 꽤 괜찮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서도 수시로 갈등 상황을 겪기 때문이다. 교회 생활을 통해 성도는 자신의 신앙 정체성을 확립하기도 하고 천상의 교제를 누리는 기쁨도 얻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수시로 체감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존재다. 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바벨론의 삶을 버리며 은혜와 회복의 때를 예비하며 살라. <25.8.2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