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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행동을 만들지 못하는 생각은 삶을 파멸시키는 도구다. 그러므로 이미 지나가 버린 문제로 더 이상 염려하지 말라. 문제를 볼 때도 문제에 빠지지 말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라. 잘 파악만 해도 문제의 절반은 해결된다. 사람들은 나무는 봐도 숲은 보지 못할 때가 많다. 문제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고 ‘이 문제가 영원한 문제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문제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염려하는 결과보다 염려하는 과정에서 더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라.
왜 말씀과 기도가 중요한가?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어두워지지만 말씀과 기도가 있으면 시야가 커지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은혜의 높은 고지로 올라서면 문제 너머에 있는 찬란한 미래까지 보인다. 그러면 문제의 절반 이상은 이미 해결된 것과 같게 된다. 생각이 달라지면 환경도 달라져 보인다.
어느 날 중세의 한 수도사가 깊은 산에서 기도하는데 개구리들이 너무 울었다. 견디다 못해서 창문을 열고 시끄럽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잠시 조용했다가 조금 후에는 언덕 너머에서 잠자던 개구리까지 울어 댔다. 너무 방해되어서 기도했다. “하나님, 개구리 때문에 기도가 안 됩니다. 저 개구리들을 처리해 주세요.”
그때 마음속에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다. “지금 개구리들도 기도하고 찬양하고 있단다. 같이 기도하고 찬양해라.” 그 음성을 듣고 수도사가 기뻐하면서 창문을 열고 같이 기도했다. 인생은 해석이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해석하면 얼마든지 기뻐하며 살 수 있다. <25.11.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