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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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될 때 필요한 자세(2) (마태복음 10장 11-23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6-01-09
마태복음 10장 11-23절
4. 지혜와 순결을 겸비하라
 4. 지혜와 순결을 겸비하라
   
   성도는 악을 멀리하겠다고 산이나 동굴이나 사막에서 은둔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도가 세상에 사는 것은 양이 이리 가운데 사는 것처럼 위험하다. 그런 위험을 잘 벗어나려면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16절). 뱀 같은 전략적인 지혜만 있으면 교활해질 수 있고 비둘기 같은 무지성적인 순결만 있으면 늘 당하기 쉽다. 지혜와 순결을 겸비해 고난과 냉대와 거절을 잘 극복해야 복된 인물이 된다.
   
  예전에 타인 감수성이 약할 때 교사가 자신의 자녀에게 심한 모멸감을 준 얘기를 들으면 어떤 부모는 침착함을 잃고 무조건 교사에게 전화해서 따진다. 그러면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그 자녀에게 교육은 거의 무의미해지고 자녀의 위기 극복 능력이 크게 저하된다. 부모의 감정적인 대응은 자녀가 자기중심적 세계관과 가치관에 사로잡히게 만들고 좋은 뜻으로 잘 교육하려는 교사의 의욕을 무참히 짓밟아 전인적인 인생 교육을 크게 후퇴시킬 수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그럴수록 너만 손해니까 무조건 참아.”라고 하는 것도 잘못이다. 무조건적인 굴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불의한 상황은 손해가 예상되어도 고치려고 해야 한다. 비굴한 안전보다 진리와 함께 받는 고난이 더 소중하다. 다만 의와 불의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기에 자녀가 남에게서 거절된 얘기를 들으면 부모는 감정 표출을 자제하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대처해야 한다.
   
  흥분된 채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면 문제는 더 복잡해지기에 냉대와 거절을 받으면 일단 참으라. 성도의 참음은 단순히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대응을 자제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에 침착하게 부당한 대우와 거절을 받은 상황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지혜롭게 찾아 시도하고 자녀도 지혜롭게 인도하라. 내가 거절되는 상황에서 남의 권위를 존중하면서도 정의와 상식을 따라 살려면 뱀 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을 겸비해야 한다.  <26.1.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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