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16-26절
< 선한 변화를 꿈꾸라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다면 정치인의 일도 성직이고 사업가의 일도 성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돈을 쓰려는 의로운 부자의 비전을 품고 최선을 다해 정당하게 돈을 벌어서 열심히 돕고 나누라. 성경은 무조건 부를 멸시하고 가난을 옹호하는 낡고 위선적인 도덕책이 아니다. 부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버리라. 부가 잘 활용되면 많은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고 힘과 위로를 주는 소중한 도구가 된다. 그러므로 의로운 부자가 되어 바늘귀를 통과한 낙타 성도의 꿈을 이루라.
요새 부자에 대한 일반인의 배타적인 시각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했다. 인터넷을 보면 어떤 경우에는 그 배타하는 시각과 태도와 언사가 매우 비이성적이다. 그런 사회 분위기는 탈출하기 힘든 무거운 중력처럼 느껴진다. 사실상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건전하고 성숙하고 복된 사회다. 문제는 존경하고 싶은 책임적인 부자, 의로운 부자, 겸손한 부자, 그리고 신실한 부자가 적은 것이다.
어떻게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회를 만들기 힘들 것이라고 회의를 품는다. 그러나 그런 사회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 무엇이 길인가? 나 자신이 의로운 부자가 되겠다고 결단하고 힘쓰는 길이다. 불가능은 없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다. 신앙이 습관이 되게 하지 말라. 환경적인 중력에 짓눌려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것은 일종의 저주다. 현실의 중력에 붙잡혀 살지 말고 내일의 찬란한 세계를 향해 비상하라.
완전하지는 못해도 온전하길 힘쓰라. 완전하다는 것은 완벽한 것을 뜻하지만 온전하다는 것은 죄와 허물과 실수를 노출해도 하나님을 중심에 모신 마음만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붙잡은 손만은 놓지 않는 것을 뜻한다. 사람은 완전할 수 없다. 실수도 많고 실패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으면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아 도약할 수 있다. 그처럼 도약하고 비상해서 나를 짓누르는 환경의 중력에서 탈출하면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고 더 나아가 남에게도 자유와 평안을 선사하며 살 수 있다. <26.4.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