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 34-40절
1. 하나님을 사랑하라
사람들의 기도에는 이런 기도가 많다. “하나님! 물질을 주소서. 힘을 주소서. 문제를 해결해 주소서.” 그렇게 달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협박조로 기도한다. “하나님! 응답이 없으면 안 믿겠습니다.” 그러면 자신만 손해다. 반면에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런 기도가 나온다. “제가 뭘 하길 원하시나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가면서 어떤 시련을 만나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그처럼 철저히 하나님 중심주의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둘째,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배우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당신은 나만 사랑해야 해요.”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며 목숨을 다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에 내게 목숨을 다해 사랑하라고 충분히 말씀하실 수 있다. 참된 사랑은 목숨을 거는 사랑이다. 목숨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사랑을 쉽게 말하지 말라. 예수님이 목숨 걸고 나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도 목숨 걸고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자녀가 힘들게 하고 못나 보여도 부모의 자녀 사랑은 변함없고 자녀를 위해서라면 이런 기도도 한다. “하나님! 자녀의 목숨 대신 저의 목숨이 필요하면 가져가시고 자녀에게는 복된 길을 열어 주소서.” 그처럼 부모는 본능적으로 자녀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 자녀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것 이상으로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 쉽지 않은 일이지만 늘 그런 마음으로 살 때 하나님은 반드시 그 마음을 기억해 주실 것이다.
셋째, 뜻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 내가 가진 시간, 물질, 재능, 정열 등 모든 것을 가지고 힘써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찬송할 때는 힘껏 찬송하고 말씀을 들을 때는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라. 기도할 때는 간절히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는 마음과 정성을 다해 최상의 존재이신 하나님께 최상의 예배를 드리라. <26.5.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