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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명의 아픔에 공감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 되기를 힘쓰며 하나 됨을 위해 최대한 내 것을 나누라. 섬기는 마음을 물질과 시간의 나눔으로 표현하는 삶만큼 복된 삶은 없다. 왜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나눔 자체도 복의 원천이지만 영혼을 위한 나눔은 최대의 복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어떤 목사는 교회 재정을 스스로를 위해서는 거의 쓰지 않았다. 남을 대접할 때는 마이너스 통장을 써서라도 대부분 자신의 개인 재정으로 대접했다. 또한 선교 사역을 위해 힘써 사재를 털어서 냈고 교단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헌신하며 섬겼다. 그러자 하나님이 다른 손길들을 통해 그의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셨다.
힘써 나누면서 기도하라. “하나님! 재정을 잘 쓰려고 애쓰는 저희 교회를 기억해 주셔서 인물을 만나게 하시든지 아니면 저희 중에 인물이 나오게 하소서. 그래서 멋지게 나누어 많은 영혼을 일으키고 한국 교회에 나눔의 바람을 일으키는 모델 교회가 되게 하소서.” 그렇게 소중한 뜻을 품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음지의 헌신자를 붙여 주셔서 교회의 소중한 꿈을 이뤄 주시고 선교 사역도 잘 지속되도록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와 신실한 교회의 헌신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이다.
성찬식에 참여할 때마다 ‘예수님과 한 몸’임을 확인하고 동시에 ‘예수님 안에서 한 몸’임을 확인하며 섬김을 새롭게 다짐하라. 사람을 너무 믿지 말고 그저 힘써 믿어 주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생각나면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따라 내 것을 힘써 나누고 나눌 때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를 정도로 나누라. 그처럼 신실한 음지의 헌신자로서 많은 사람을 양지로 이끄는 복된 성도가 되라. <26.5.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