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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지상명령을 이행할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무엇을 약속하시는가? 본문 마지막 부분을 보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절).” 이 구절에서 ‘볼지어다’라는 표현은 “확실히 그렇게 되는 것을 목격할 것이다.”라는 뜻이 내포된 일종의 감탄사다. 무엇을 목격하는가? 하나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란 약속의 성취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말은 임마누엘이라고 표현한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탄생 예언을 통한 임마누엘의 약속에서 시작해서(마 1:23) 예수님의 지상명령 후에 주신 임마누엘의 약속으로 끝난다. 또한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는 구절에서 ‘항상’이란 표현은 신약 성경에서 이 구절에서만 나오는데 예수님은 한때만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고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이다. 그 약속을 굳게 믿으라.
‘세상 끝날’은 종말의 날이나 죽음의 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살면서 가장 힘든 날도 비유적인 의미에서 ‘세상 끝날’이다. 그때도 하나님은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과 함께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은 가장 소중한 복이다. 즉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는 문제 해결이나 기도 응답이나 사업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다.
왜 무속인을 찾는가? 무속인이 섬기는 귀신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다. 그러나 기독교는 일회성 복과 문제 해결보다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맺은 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축복을 누리는 종교다.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할 때 문제도 최선의 모습으로 해결되고 인생과 세상은 살 만한 인생과 세상이 될 것이다. <26.6.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