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11-13절을 보라. “내가 무슨 기력이 있기에 기다리겠느냐 내 마지막이 어떠하겠기에 그저 참겠느냐/ 나의 기력이 어찌 돌의 기력이겠느냐 나의 살이 어찌 놋쇠겠느냐/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지 아니하냐 나의 능력이 내게서 쫓겨나지 아니하였느냐.” 자신의 기력이 돌처럼 강하지 않고 자신의 살이 놋쇠처럼 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고 한 욥의 고백은 역설적으로 좀 더 기다리고 참으라는 도전을 준다.
물리학에서 열역학 제2법칙인 ‘무질서도의 법칙’은 자연적으로는 무질서도가 감소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즉 사람의 인공적인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물질은 저절로 질서 있게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방을 그냥 두면 저절로 먼지가 쌓이지 저절로 먼지가 닦아지지 않는다. 또한 잉크 한 방울이 물에 떨어지면 저절로 물에 퍼지지만 퍼진 잉크가 저절로 잉크 한 방울로 다시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무질서도의 법칙이다.
만물은 자연적으로 무질서도가 증가한다. 질서를 인위적으로 만들려면 외부에서 힘을 가해야 한다. 만물의 좋은 변화가 그토록 어렵다는 뜻이다. 사람의 선한 변화는 더욱 어렵다. 사람의 선한 변화를 위해서는 대개 시간이 필요하기에 기다리고 참는 삶은 필수적이다. 선한 변화는 빨리 나타날 때도 있지만 느리게 나타날 때가 훨씬 많다.
최고로 좋은 것이 빨리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다. 문제 해결과 선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시계를 너무 자주 쳐다보지 말라. 조급함을 버려야 오히려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한다. 빨리 성공하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빠른 성공은 후유증과 부작용을 동반해서 실패의 어머니가 될 때가 많다. 기다리고 참으면서 선한 변화를 추구해야 고난을 잘 극복할 수 있고 꿈과 비전을 더욱 멋지게 이룰 수 있다. <26.7.16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