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돈을 많이 드리고 최고 요양원에 보내 드리는 것보다 부모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자녀를 부모는 더 기뻐한다. 그처럼 온전하지 않아도 비교적 좋은 멘토를 만났다면 그 멘토의 비전에 힘써 협력하면서 동시에 멘토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라. 그런 태도는 비전의 기초를 견고하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사전 준비 및 기초가 부실한 상태에서의 찬란한 비전 공유는 화려한 말의 성찬으로 끝나기 쉽다.
성숙한 자녀는 부모 앞에서 잘못된 감정 표현을 절제한다. 더 성숙해지면 부모 앞에서 화낼 일에도 화내지 않고 짜증 낼 일에도 짜증 내지 않고 속상한 일에도 속상해하지 않는다. 부모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멘토도 그렇게 대하라. 부모나 멘토 앞에서는 의로운 소리도 주의해서 내라. 그 소리가 부모나 멘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불안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할 때나 좋은 말을 할 때 부모나 멘토의 마음에 불편과 불안을 끼치지 않으면서 하려는 것이 성숙함이다.
옛날에 한 청년이 가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복잡하게 얽힌 길에서 한 차가 야비하고 위험하게 새치기를 했다. 그가 다급히 빵빵 하자 상대 운전자가 적반하장으로 심하게 욕을 했다. 그가 의분을 참지 못하고 차에서 뛰쳐나가 그 운전자를 무섭게 윽박지르자 그 운전자가 겁에 질린 채 가만히 있었다. 그 후에 그가 참고 자신의 차로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그 상황을 보면서 통쾌한 마음과 더불어 불안한 마음을 가진 것을 느꼈다. 특히 함께 있던 어머니에게 염려와 불안이 많이 깃든 것을 느꼈다.
그때 그가 생각했다. ‘내가 너무 혈기를 표출해서 가족들에게 큰 불편과 불안을 끼쳤구나. 다음부터 가족이나 어른들 앞에서는 짜증이나 분노를 힘써 자제하자.’ 만약 그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차를 타고 있었다면 감정 표출을 자제했겠지만 가족 앞에서는 편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옛날의 성질이 나온 것이다. 그때의 깨달음을 발판으로 삼아 그가 가족이나 어른들 앞에서 최대한 속상한 표현을 절제하며 좀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 남을 기쁘게 하려면 먼저 그의 마음을 편안하고 평안하게 해 주는 것부터 잘하라. <26.11.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