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습 3:17)’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과 찬양을 영원히 받으시고 오늘 예배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부끄럽지 않은 자녀로 만들어 가시기 위해
죄와 허물을 그냥 넘기지 않으시고, 고난을 허락하신 것도
자녀들의 복된 삶을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철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고 기다려 주심도 감사합니다
거듭 용서를 구하오니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 사랑, 가정 사랑, 교회 사랑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부모가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가 되고
연약한 자, 힘든 자를 보살피는 성도가 되고
복음을 자랑하고 전달하는 동역자 되기를 원합니다
지나간 시대에도 힘들지 않았던 시절이 없었지만
지금은 복음이 더 절실한 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포하지 아니하면 마음이 답답하여
견딜 수 없다는 예레미야를 닮기에는
부족한 저희는 달려갈 길이 아득합니다
어리고 부족한 대로 저희들을 사용해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방 선교에 뜻을 세우고 열심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헌신에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지지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예수님의 이름이 빛나는 교회로 세워지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월간새벽기도> 129호가 발행되었습니다
200호까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구독자들, 후원자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땀과 수고를 기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자녀 주일, 어버이 주일과 함께, 5월의 교회 일정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평화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5월이 되면 더 외롭고 아픈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겠다는 드나베 실력자들이
이곳 분당샛별교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아니라면 살아낼 방법이 없음을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5.4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정태은 권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