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11-15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뵈온 적도 없으며 목사님을 알지도 못하지만
  새벽기도 월간지를 통해서 목사님에 대해 알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저희집은 어릴 때부터 천주교를 어머니께서 믿으셨으나
  제가 초등학교 시절 친구따라 여름성경학교에 간 것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이 돼서야 하나님을 믿어야 겠다는 마음에
  집앞 상가 개척 교회를 알게 되었지만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그 후 10여 년 이상이 흐르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에
  저의 무례한 실수로 이렇게 교도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기독교예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예배 자리에 가게 되었지만
  하지만 저는 주님과 함께하기는커녕 장난치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형님께서 월간새벽기도 한 권을 주더니 읽어 보라 하셨습니다
  저는 어느날 그냥 읽어 볼까 하며 책을 보았는데
  읽을 때마다 무언가 저도 모르는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자꾸 과거의 나쁜 행동이 떠오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그다음 예배자리에서는
  기도하고 회개하는 도중 엉엉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날 이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월간새벽기도와 <365가지 오늘의 묵상>,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 책도 보면서
  하루하루가 바뀌고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변화되고 있는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목사님의 최근에 나온 책이 있다면 보고 싶은데
  여기서는 구매하기가 안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목사님의 책을 꼭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33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7 2024.12.06
932 담안편지(929) - 어느 날  공부만 하던 제 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 2024.11.29
931 담안편지(928) - 차라리 내 몸이 아픈 게 낫지 싶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7 2024.11.22
>>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77 2024.11.15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68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9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9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8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8 2024.10.04
924 담안편지(921) - 월간새벽기도를 읽고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0 2024.09.27
923 담안편지(920) -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6 2024.09.20
922 담안편지(919) - 이곳 신앙인들은 다들 "월새기! 월새기!"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46 2024.09.13
921 담안편지(918) - 월새기와 너무나 은혜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72 2024.09.06
920 담안편지(917) -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0 2024.08.30
919 담안편지(916) - 피해자들의 삶을 꼭 살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452 2024.08.23
918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4.08.16
917 담안편지(914) - 하나님께서 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07 2024.08.09
916 담안편지(913) - 저는 몸 건강히 담장을 나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37 2024.08.02
915 담안편지(912) - 이런 상황이 되니 주님을 찾게 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0 2024.07.26
914 담안편지(911) - 목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7 2024.07.19
913 담안편지(910) - 기선기승섬(기도,선교,기쁨,승리,섬김) 요삼일육선교회 505 2024.07.12
912 담안편지(909) - 단돈 천 원 요삼일육선교회 464 2024.06.28
911 담안편지(908) - <월새기>는 저를 붙들어 주는 유일한 지표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52 2024.06.21
910 담안편지(907) - 월새기를 5번씩 읽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0 2024.06.14
909 담안편지(906) - 주 하나님께 드리는 십행시 요삼일육선교회 506 2024.06.07
908 담안편지(905) - 재소자들은 물질적 크기에 따라 개종(?)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26 2024.05.31
907 담안편지(904) -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10 2024.05.24
906 담안편지(903) - ”그만 다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해라!“ 요삼일육선교회 565 2024.05.17
905 담안편지(902) - 하나님이 하라시는 대로만 한다면 요삼일육선교회 617 2024.05.10
904 담안편지(901) - 월새기는 저의 믿음을 쑥쑥 키우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14 2024.05.03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