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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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성도(1) (잠언 31장 10-31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1-10
잠언 31장 10-31절
1. 믿음직한 성도
 하나님이 사람을 돕도록 보내신 영적인 존재가 천사이고 사람을 돕도록 보내신 육적인 존재가 가족이다. 가족을 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 주신 천사로 알고 나를 하나님이 나의 가족을 위해 보내 주신 천사로 알면서 가정에서 천사의 사역을 잘 감당하라. 일터에서 고객을 섬기는 일보다 가정에서 가족을 섬기는 일을 더욱 잘하라. 가정과 교회에서 천사의 일과 역할을 잘 감당하는 아름답고 숭고하고 믿음직한 천사 성도가 되라.
   
  돕는 배필이란 조수나 종이란 뜻이 아니라 돕는 천사란 뜻이다. 가족과 교우가 서로 돕는 천사가 되려면 믿음을 가진 믿음직한 사람이 되라. 내가 믿음을 가지고 잘 흔들리지 않아야 흔들리는 남을 잘 도울 수 있다. 서로를 최고의 보화로 알고 서로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타인 감수성을 발휘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섬겨 주고 높여 주고 아껴 줄 때 인생과 가정과 교회에 행복의 문이 열린다.
   
  가족과 교우의 최대 매력은 잘생기고 돈이 많고 성공한 모습보다 돕고 섬겨 주는 모습에 있다. 가정과 교회를 따뜻하고 평안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정과 교회에서 몸으로 보여 주고 섬겨 주고 도와주는 믿음직한 천사가 되라. 사회나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보다 가정과 교회에서 믿음직한 존재로 인정받는 삶이 더욱 성공적인 삶이다.
   
  결혼은 배우자를 돕는 천사가 되기로 각오하는 것이고 교회 등록은 교회를 돕는 천사가 되기로 각오하는 것이다. 그런 각오를 잊지 말고 가정과 교회에서 나의 땀과 능력과 재능과 소유로 힘써 돕는 손길을 펼치면 신기하게 내 가족은 가장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내 교회는 최고의 교회로 여겨진다. 성공하고 유명해지는 것 이상으로 가정과 교회에서 믿음직한 모습으로 돕고 섬기는 성도가 어느 누구보다 귀한 현숙한 성도다.  <24.1.10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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