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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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기도만큼 신성한 것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2절)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5-01-23
데살로니가후서 3장 6-12절
< 일은 기도만큼 신성한 것 >
  일은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축복 도구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은 천지창조를 위해 일하셨고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하셨다(요 5: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면 하나님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찾아 열심히 일하라. 세상에서는 나이가 들면 은퇴하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은퇴가 없어야 한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일하지 않는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해서 있는 것도 빼앗기고 일하는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해서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 이새의 8명의 아들 중 왜 막내인 다윗이 왕으로 선택되었는가? 7명의 형은 모두 복 받겠다고 일을 놓고 사무엘에게 갔지만 다윗은 들판에서 양떼를 지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을 귀하게 보신다. 그러므로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화끈하게 쉬라.
   
  일은 기도만큼 신성한 것이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라. 항상 심은 대로 거둔다는 복의 원리를 기억하고 자신이 땀 흘린 만큼 얻으려는 정직한 식성을 가지라. 또한 무슨 일을 하든지 영혼에 해가 되거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은 하지 말고 자신의 일터에서 칭찬받는 요긴한 사람이 되라. 또한 작은 일도 귀히 여기고 어떤 경우에도 일 때문에 주일을 범하지는 말라.
   
  흔히 안식일을 일을 그치고 쉬는 날로 여기지만 일을 그치는 것과 안식하는 것은 개념 차이가 크다. 안식의 참된 정의는 일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일을 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거룩한 일을 해야 참된 마음의 안식이 주어진다. 그러므로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화끈하게 쉬며 특히 쉴 때는 하나님의 일과 관련된 거룩한 일을 함으로써 내일의 복을 예비하라.  <24.1.2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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