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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8절을 보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신앙생활에서 최종적으로는 오직 예수님만 보이게 하라. 나를 자랑하면 복은 줄어들지만 나를 감추면 복은 늘어난다. 신앙생활이란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를 힘써 감추고 나를 바라보기보다 하나님만 바라보라. 그리고 때가 되면 환상적인 변화산을 뒤로하고 산을 내려가라.
환상 체험을 한 베드로는 변화산에 있자고 했지만 예수님은 곧 산 아래로 내려가자고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낮은 곳에 임한다. 환상적인 무대에서 내려와 음지에서 빛을 비추는 삶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의 실체다. 산에서 내려가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변화산 체험을 부활의 역사가 있기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9절) 그처럼 자신의 신비한 체험을 언급하며 자랑하고 싶어도 힘써 절제하라.
자신의 체험을 열심히 간증하다가 점차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스스로가 높아지면 과거의 체험은 있었어도 현재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점차 희미해지고 멀어진다. 늘 겸손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예수!’로 살면 언젠가 하나님이 높여 주실 때가 반드시 온다. 복된 삶을 살았던 사람은 하나같이 고백한다. “내가 높아지면 하나님이 여지없이 복의 문을 닫으셨고 내가 낮아지면 하나님이 여지없이 복의 문을 여셨습니다.” 그처럼 인간적인 자랑을 버리고 늘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내일의 복을 예비하라. <24.5.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