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17절을 보라.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참된 친구와 형제는 어렵고 위급한 때도 계속 사랑하고 더 가까이해 준다. 고난은 참된 친구를 판가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다. 왜 가끔 고난이 필요한가? 그때 진짜 친구를 얻기 때문이다. 교회의 어려움도 가끔 필요하다. 그때 생명 동지를 얻기 때문이다. 그때 새롭게 친구를 발견하면 이런 고백이 나온다. “내게 이런 친구가 곁에 있었구나.”
계산에 빠른 사람이 되지 말라. 빠른 삶보다 바른 삶을 추구하라. 약삭빠르고 발 빠르게 살기보다 바르게 살라. 어려울 때 찾아와 주는 바른 친구를 가까이하고 이익을 따라 왔다 갔다 하는 약삭빠른 친구는 멀리하라. 이익 관계로 가까워진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다. 어려울 때 함께하며 희생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에 동참하는 진짜 친구가 되라. 교회의 필요를 채우려고 자신의 일부를 희생하는 결단도 하고 거룩한 비전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희생하는 마음도 가지라. 그런 희생적인 역사를 통해 비전을 이루는 꿈같은 때가 찾아온다. 매일 기도하라. “하나님! 제게 주신 비전에 몸과 마음과 정성으로 함께해 줄 친구를 붙여 주소서.”
교회 생활을 잘하려면 교인 이상의 생명 동지가 되라. 예수님은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 주는 사람을 친구로 삼아 주시고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신다. 신앙생활을 할 때 너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생각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는 ‘내게 좋은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주어지지 않으면 아쉽지만 그때 믿음을 잃지 않으면 조만간 더 좋은 것이 주어진다.
기도 응답보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는 것에 더 관심을 기울이라. 누가 응답과 기적의 주인공이 되는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다. 소원과 기적에 집착하지 말라. 하나님은 나의 필요와 마음속의 소원을 잘 아신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친구가 되고 이웃의 사랑받는 친구가 되면 하나님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실 것이다. <24.10.1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