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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믿음의 선포와 모방적인 거짓 증거는 다르다. 예전에 성령의 능력으로 넘어뜨려 치유가 일어났고 아말감 이빨이 금이빨로 변했다고 기만하는 이단이 많은 순진한 영혼들을 미혹했다. 종교의 자유는 무제한의 자유가 아니고 종교 사기의 용납도 아니다. 종교 사기를 근절하는 법 제정은 꼭 필요하다. 자본 시장에서 주식 사기를 막는 많은 세부 법들이 있다. 종교 사기는 주식 사기보다 훨씬 피해가 크다. 종교 사기 피해자들의 눈물을 생각하면 그 법은 빨리 제정되어야 한다.
대통령 출마자에게 꼭 필요한 공약 중 하나는 종교 사기를 근절하는 법 제정 공약이다. 그 공약은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을 것이다. 정치인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공약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드는가? 당선을 위해 공약하고 당선 후에 안 지키는 나쁜 정치인처럼 이단 교주는 “병이 나았습니다. 아니면 말고.”란 식의 상습적인 거짓 증거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물질을 빼앗고 자기 왕국을 키운다.
또한 믿음의 원리를 잘못 배워서 하나님의 은혜로 암이 나았다고 간증하면서 자신의 믿음과 영성을 자랑하며 촐랑거리다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다. 진중한 간증과 영성 자랑은 다르다. 암을 극복한 성도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나았어요.”라고 자랑하거나 과시하듯이 말하지 말아야 한다. 치유의 은혜를 받았으면 “저 같은 사람에게도 은혜를 주시다니요?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는 할말이 없을 뿐입니다.”라는 겸손한 심령이 되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지속된다.
암을 극복한 어떤 집사는 필요할 때만 절제하면서 간증하고 평소에는 조용히 은혜를 만끽하며 지낸다.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면서 은근히 자기 믿음과 영성을 과시하면 참된 복과 은혜가 멀어지고 다시 사망의 길이 펼쳐진다. 그런 결과가 생기면 그의 입에서 수없이 언급되었던 하나님의 이름이 수치를 입게 된다. 또한 영성 자랑을 하면서 부모에게 효도하지도 않고 용돈조차 안 드리는 불의한 영성을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교만하고 불의한 자의 불효를 결코 기뻐하지 않으신다. <24.10.3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