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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부자가 되면 행복할 줄 알고 부를 위해 인생 전부를 건다. 그러다가 부부 관계가 깨지고 인격이 파탄 나고 양심이 화인 맞고 자식 농사를 망친다. 하나님 앞에서는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큰 차이가 없다(2절).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눈물과 불행이 똑같이 있고 가정 문제와 자녀 문제와 죽음 문제도 똑같이 있다. 그러므로 재물보다 명예를 택하고 은금보다 은총을 택하라(1절).
사도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라고 했다(빌 4:12). 그는 어떤 형편에서도 만족했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과 진리가 되시며 하늘의 부요를 안겨 주신 예수님을 꼭 붙잡고 사는 것이었다. 그처럼 예수님 때문에 어떤 형편에 처해도 좋고 예수님 때문에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최고의 부자다. 남을 부러워하지 말라. 그렇게 부러워할 시간에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며 최선의 땀을 흘려서 저 높은 곳을 향해 열심히 오르라.
높아졌을 때는 마음을 낮춰서 평등 의식과 평민 의식을 가지고 누구와도 친구가 되라.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자기 길을 묵묵히 가면 그 이름은 누구보다 찬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억압된 영혼에게 자유를 주길 원하시기에 모든 영혼을 소중히 보신다. 또한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을 원하시고 가난하고 학력과 연줄이 없는 사람이 투명 인간처럼 취급되는 것을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신다. 그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따라 어려운 이웃의 친구가 되어 주려는 사람이 명예로운 사람이다. <24.11.1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