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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느니라(롬 8:35~39)”
그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오늘도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진정과 신령의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지나온 날들의 사연과 걸어왔던 길은 다 다르지만
현재의 이 시간만큼은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 된 우리들이
한맘과 한뜻으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 각자에게 주실 은혜를 바라며
주님께 시선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먹고 기도로 주님과 호흡해야 우리의 영이 살아있음을 잘 알면서도
우리의 삶 속에서 우선이 되지 못하고 주님은 변함없이 우리만 바라보고 계시는데
우리는 주님의 시선을 외면하고 멀리 떨어져서 방황하며 살다가
아버지의 이 모양 저 모양의 사랑의 채찍으로
다시 주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고자 노력합니다.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간섭하고 계심이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세상의 형통보다 하나님이 우리를 더 나은 작품 인생으로 빚어가심이
축복임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느덧 이 해의 마지막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첫해를 시작할 때의 각오와 다짐들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음에도
이 시간까지 우리를 보호하셨기에
많은 세상의 사건 사고의 현장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타락의 길로 치닫고 말세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보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정말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고 살아 갈 후손들의 앞날이 걱정이 됩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들의 유혹에서 그들을 지켜 줄 것은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뿐임을 아는 것일 텐데
우리의 남은 삶과 후손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쌓여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선거의 결과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모두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모든 것은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된다는
스롭바벨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분당샛별교회>에 목사님을 통하여 문서선교의 사명을 주셨고
그 사명의 결과물인 책이 나오기까지 목사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혜안과 기도와 수고가 응집된 <월간새벽기도>와 <365가지 오늘의 묵상>을 읽으며
말씀이 거울이 되고 검이 되고 때로는 위로를 받도록 우리의 영혼을 만져 주고 계십니다.
우린 이 문서선교가 ‘더 크게 더 넓게 더 빠르게’를 원하지만
주님은 긴 안목으로 기도를 쌓아가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분당샛별교회> 가족들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대로 교회를 섬기며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가정과 <분당샛별교회> 가족들의 건강과 사업장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남은 2024년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하며 지나온 날들에 대한 미련과 후회보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살 것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주위의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