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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가? 성령님이 내 마음을 주장하셔야 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제자들이 그 부활을 목격했다. 그래도 그들은 소명을 버리고 낙심한 채 갈릴리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갔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지상 최대의 기적을 체험해도 그들은 변화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새롭게 깊이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하면서 위대한 전도자로 변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자존심과 세상 욕심을 버리고 성령 안에서 내면이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로 채워지게 하라. 물질도 욕심을 채우려고 추구하지 말고 소명을 이루려고 추구하라. 예수님의 정신도 없이 많이 소유하기만 하면 오히려 불행 가능성이 커지고 나중에 하나님한테 매맞을 가능성도 커진다.
성도의 물질은 자신의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것인가? 그 질문에 많은 교인이 자동적으로 말한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대로 살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제 것입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낫다. 말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해 놓고 하나님을 위해서는 조금 쓰고 자기를 위해서는 펑펑 쓰면 그 위선으로 더 매를 맞으니까 차라리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하다. 물론 진짜로 자기 것으로 여기라는 말이 아니라 욕심을 덜어 내는 문제와 하나님의 주권 문제에 진솔해지라는 말이다.
성령 체험의 가장 뚜렷한 증거인 십자가 신앙도 없이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고 하면 차라리 복을 많이 받지 않는 것이 낫다. 많이 복 받은 후 매맞을 일만 많이 하면 그것은 참된 복이 아니다. 십자가를 지고 이웃과 나눌 각오가 없다면 차라리 조금 받는 것이 낫다. 그러나 조금만 받으려는 소극적인 삶보다 십자가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한 후 많이 복 받고 많이 나누라. <24.1.1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