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 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혼돈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주일 맞아 예배자로 주의 전에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치열함 속에서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였고
다짐하였던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때론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간절하였던 시간도 있었고,
그럼에도 망각하여 부귀를 탐하고, 안위를 우선하면서
시기와 질투의 모습을 지니기도 하였던 삶의 과정이었습니다.
조그만 외풍에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였던 저희들의 연약함을
속죄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금 주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낼 수 있는
예배자로 인도 하소서.
세계는 전쟁과 리더쉽의 변화로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어지고 있으며,
차가운 포도 위엔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며 혼돈이 지속되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의 성장통으로 불만불평의 소리가
민주주의 성숙과정에 민도의 부접합이 드러나지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대에 주님의 말씀이 살아 있음과 기준이 되어져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안정과 평화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지으신 모습으로 존중받고 주님 주신 달란트대로 세상에서 사용되어
나만이 아닌 이웃들도 주님의 지으신 목적이 함께하는 피조물이듯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승복하는 모습으로 평화를 간구하게 하소서.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것을 원하셨던 주님,
한 사람의 의인을 찾기까지 용서를 준비하셨던 주님,
이웃들에게 나 한사람이 의인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그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로 이곳에 있게 하소서
그들을 위하여 용서와 화합을 간구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간구합니다.
롯과 아내와 자녀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이도 주님이시며
구원은 지금 이 시간에 있으며 우리 마음의 변화에 있으며
우리의 입술로의 표현과 자인함에 있음,
그리고 십자가 한 행악자 구원을 통하여 낙원에 이르름을 선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지금 예배 시간 이한규 목사님을 통하여 주어지는 말씀속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의 주이시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속 재물로 못박히심과 그 곳엔 용서가 있었음과
그 가르침이 지금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대언됨을 받아들여
진리을 깨닫고 구원을 얻어가는 귀한 시간으로 인도하소서.
새로이 주어진 목사님의 유튜브사역을 통하여
전쟁과 분쟁 다툼 갈라짐 가난과 베고품으로부터
용서와 화합 배려와 나눔을 통하여
주님의 천국이 이 세상에 이루어 지도록 인도하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25.2.2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조돈철 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