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이유를 분명히 하라.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을 힘써 벌되 영혼 구원이란 목적을 위해 쓰려고 벌라. 그런 목적이 없는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다. 러시아의 소설 <외투>에는 근사한 외투 한 벌을 위해 사는 노인 얘기가 나온다. 그는 안 쓰고 안 먹고 열심히 돈을 모아 근사한 외투 한 벌을 샀다. 그리고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오다가 강도를 만나 외투를 뺏겼다. 그 후 그는 삶의 의미를 잃고 무서운 절망감에 서서히 죽어 갔다.
근사한 외투만 추구하지 말고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하며 살라. 그 핵심적인 목적이 복음 전파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전도의 목적을 염두에 두라. 취미 생활도 전도의 목적을 가지고 하고 내가 가진 모든 물질과 시간과 재능도 전도를 위해 활용하라. 삶의 우선순위를 영혼 구원에 두면 점차 승리하지만 삶의 목적을 세상적인 복에 두면 점차 파산한다.
세상 영화에만 매달리면 삶이 공허해진다. 세상적인 복에만 목표를 두지 말고 전도와 선교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라. 존 웨슬리는 말했다. “당신이 남보다 뛰어나게 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고 돈이 많아 많은 사람을 도울 수도 있지만 영혼을 구하지 못하면 당신은 실패자입니다. 당신은 영혼 구원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교회가 하나 되는 역사도 영혼 구원이란 부르심에 함께 힘써 순종할 때 성취된다. 어떤 사람은 하나 됨이 서로에 대해 관심을 줄 때 성취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참된 하나 됨은 영혼 구원이란 대 사명에 모두가 순종할 때 이뤄진다. 교회와 성도는 그 사명을 이루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명을 따라 살면서 사명적인 기도를 드리라. “하나님! 선교하는 삶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늘 체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순간도 행복한 순간이 된다. 그가 죽으면 바로 천국의 새 집에 들어가고 아름다운 신부로서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의의 면류관을 받기 때문이다. 영혼 구원에 헌신하면 결말은 늘 좋게 끝난다. 항상 마지막 때의 최대 사명인 영혼 구원에 힘써서 의의 면류관을 얻는 복된 승리자가 되라.<24.3.21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