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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4-15절을 보라.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구리 세공업자인 대장장이 알렉산더는 복음을 받아들여 믿음 생활을 하다 배교하고 재판 때 불리한 증언으로 바울에게 해를 입혔다. 그러나 바울은 원수를 직접 갚겠다거나 디모데에게 대신 갚으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니 그를 미워하기보다 주의하라고 했다.
직접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원수 갚는 일을 맡기라. 베드로후서 1장 5절을 보면 믿음에 덕을 갖추라고 했다. 기독교의 덕이 무엇인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처럼 자기에게 침을 뱉는 이를 위해 “하나님! 저들이 자신들의 하는 일을 모르오니 용서하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조선 명종 때 한 정승이 있었다. 어느 날 사랑방에서 누군가가 다리 하나가 짧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그가 말했다. “다리 하나가 짧다고 말하는 것보다 다리 하나가 길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말이 덕이 있는 말이다. 늘 사랑과 용서와 배려를 앞세우려는 덕을 갖추라. 간음한 여자에게 돌을 던지기보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주님처럼 말하는 덕이 있는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24.3.2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