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 21절을 보라.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유다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과 한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계속해서 본문 22절 하반부를 보라.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 예레미야는 소망 가운데 주님을 앙망한다고 했다.
현재 어둠이 극심해도 최후 승리의 소망을 가지라. 성도에게는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공을 낳고 오늘의 손해가 내일의 유익을 낳는다. 그런 소망을 품고 기도하라. 심은 대로 거둔다.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을 심으면 악한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자주 느끼는 사실은 선의 씨가 악의 씨보다 대개 늦게 자라고 결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 기도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늦는 것뿐이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절망에 빠졌을 때 친구가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말을 해 주었다. 그가 친구에게 물었다. “너는 어떻게 그렇게 매일 밝게 사니?” 그 친구가 말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소망이 있기 때문이야. 나는 믿음의 핵심 내용 중 하나가 내일의 소망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내일의 소망을 가지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고 지금도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고 계신다. 지금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어떤 현실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라. 어떤 상황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라. 세상을 비판하면서 절망하기는 쉽지만 그런 삶은 성도의 삶이 아니다. 성도의 삶의 뿌리는 세상이 아닌 천국이다. 현재만 보고 낙심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기도하면 기도 응답도 받고 조만간 가나안의 복도 얻을 것이다. <24.5.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