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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
온 성도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7월의 첫 주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각자에게 주시는 레마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여태껏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셨지만 지금의 이 시간이 내가 바라고 원하던 방식으로가 아닌
부족함과 어려움을 만나게 될 때 주님의 말씀을 잊고 세상의 염려와 걱정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기도에 힘쓰지 못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기보다 세상의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저희들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지나온 날들에 대한 후회와 원망과 불평에 매이지 않게 하시고
지금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시련이 있는 삶을 성숙의 기회로 알고 감사하게 하시고
문제를 믿음으로 잘 승화시켜 시련 중에 더욱 가까이하시는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내려놓음과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은혜가
우리 인생의 최고의 복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기도합니다.
국가의 안보와 경제 번영, 사회정의 실현 그리고 한국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국민들에게는 화합과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하며
젊은 세대들이 믿음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월간새벽기도>와 인텃넷 사역을 통하여 많은 영혼이 말씀을 통하여 은혜받 게하시고
<월간새벽기도 영어판> 사역에 대한 비젼과 꿈을 더 크게 가지고 기도에 집중하게 하시므로
지금보다 앞으로 모든 사역이 더 부흥하고 성장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한 사람이 백을 감당할 정도로 강한 결속력으로 세워지고
사랑으로 충만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하시고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과 함께하시고
생명럭있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셔서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아 승리케 하소서.
교회에 속한 개인과 가정마다 하나님의 크신 손길로 붙잡아 주셔서
현실이 힘들지라도 건전한 자아상을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삶 자체를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현재의 모습이 부족해도 곧 반전의 축복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